면역력 높이는 음식, 매일 먹는 김치와 된장이?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은? 약이 아닌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약이 아닌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제철음식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지 전문가들의 서적을 통해 추천한 면역력을 길러주는 식습관은 다음과 같다....
View Article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어떻게 봐야 하나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리퍼트 미국대사를 흉기로 습격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혀의회(민화협) 조찬강연에 참석하여 강의 준비 중이던 리퍼트 대사는 공격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김기종의 범행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근 그는 한미 군사훈련인 키리졸브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기종은...
View Article정월 대보름, 음식으로 다가올 더위 쫓아내기
3월이 되면 어김없이 일년 중 달의 크기가 가장 크다는 '정월 대보름'이 찾아온다. 8월에 있는 한가위와 함께 대표적인 보름 명절로, 일 년 중 가장 많은 의례와 행사 그리고 놀이가 전해지는 날이다. 뿐만 아니라 '정월 대보름' 에는 부럼, 묵은 나물, 오곡밥 등을 먹으며 그 해 여름의 더위에 대비하고, 가을의 풍작을 기원한다. 비록 우리나라의 많은...
View Article졸리브이 vs 타이미, 살벌한 힙합 디스전
래퍼 타이미와 졸리브이는 어제 방영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살벌한 '디스(diss)전'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2년 전에 시작된 대한민국 여성 랩퍼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전이 얼마전 방영 되었던 <쇼미더 머니3> 에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 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한국에서 랩퍼들의 '디스(diss)'전쟁을 보는 시각은...
View Article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오늘(6일)은 만물이 겨울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 하는 날인 '경칩'이다. 봄의 계절인 3월이 시작되었건만 한동안 매섭게 몰아치던 추운 날씨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6일)을 기점으로 점차 따뜻해진다고 한다. 아직은 어설프게 우리에게 다가온 봄이지만,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에 꽁꽁 얼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이면서 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View Article‘이태임-예원 욕설 논란‘ 이후 이태임 공식 사과
지난 3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의 이태임의 ‘욕설 논란’이 화제가 되었다. 이에 ‘욕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태임은 5일 오후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순간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의 뜻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예원 또한 소속사를 통해 “촬영장에서의 논란과 관련해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View Article[경리단길 맛집 디저트편] 기본에 충실한 마카롱 아뜰리에, 카롱카롱
먹을 것도 많고 데이트 하기도 좋은 이태원 경리단길. 색깔 곱고 달디 단 디저트 집들이 많지만, ‘마카롱’을 전면에 내세운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무래도 마카롱에 대한 사람들의 기호가 뚜렷한 터라 디저트 가게의 메인으로 잡기엔 좀 어려운 걸까. 하지만 한 번 제대로 된 마카롱을 먹으면 계속 마카롱 공방을 찾아 다니게 된다. 필자 역시 마카롱을 먹기...
View Article[경리단길 맛집 피맥편] 결정 장애가 있다면 더 부스
치맥과 피맥 중 어떤 게 좋으냐는 물음은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낮이 좋아 밤이 좋아와 같다. 정답이 없다는 뜻이다. 한국은 『대한민국 치킨전』이라는 책이 다뤘듯 치킨 공화국이지만 피맥을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을 테다. 개인적으로 선호를 밝히자면 그때 그때 다르지만 피맥을 아주 약간 더 좋아한다. 아무리 튀김옷과 양념으로 중무장한들, 닭고기 특유의...
View Article[연남동 맛집] 맑은 국물과 푸짐한 고기가 인상적인 월강부산돼지국밥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뜻한 국물이다. 따뜻한 남쪽에서 태어나 자란 필자에게는 유독 이맘때 그리운 음식이 있다. 바로 돼지국밥이다. 영화 <변호인>이 흥행하고 나서 서울에서도 돼지국밥을 먹기가 예전보다 쉬워졌다고 한다. 영화 <변호인>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회사 근처에 돼지국밥집이 생기긴 했다. 그 집도 나쁘진 않았지만,...
View Article[홍대 상수 맛집] 기다림이 즐거운 파스타 달고나
홍대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진 끝자락 상수역 근처에 간판조차 잘 보이지 않는 파스타집이 있다. 6가지 파스타와 전채요리, 생선요리, 고기요리 각각 하나씩만 만들어 내지만 때때로 품절이 되거나 계절에 따라 메뉴가 바뀌기도 한다. 간판이 워낙 작아 사진을 찍으려 서자 비로소 문 옆에 작은 영문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문 옆에도 ‘이태리식당 달고나’가 귀엽게...
View Article삼성 하반기 공채 접수 시작 SSAT 응시 마지막 기회,응시자격은?
삼성그룹이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올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를 받는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이날부터 열흘간 채용 홈페이지 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다음달 12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한다. 이어 임원면접 및 직무역량면접을 거쳐 오는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점이 4.5점 만점에 3.0...
View Article허니버터 시리즈 완전 분석!
해태제과에서 허니버터칩을 시장에 출시한지 6개월이 넘었지만 허니버터칩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하다.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는 입고와 동시에 ‘완판’되며 인터넷에서는 웃돈을 얹거나 끼워팔기로 비싼값에 판매된다. 그에 맞서 농심에서는 ‘수미칩 허니머스터드’를 내놓았고 얼마 전 감자칩 판매 1위를 발표하여 해태제과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양사의 감자칩...
View Article우중충한 날씨에 마음이 울적해진다면
출처: pixabay 어제까지는 봄 냄새가 코끝을 살랑이더니, 오늘은 괜히 울적해 지는 날씨다. 미세먼지 뿐 아니라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마음을 싱숭생숭 하게 만든다. 이런 날씨에는 왠지 모를 우울함과 여러 가지 생각들로 마음이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인생과 날씨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로 기분은 날씨와 한 덩어리가 되곤 한다. 우울한 날씨 때문에...
View Article나른한 봄 나태함 극복하려면
사진출처: pixabay 새해가 왔음을 알리던 종소리를 들으며 신년다짐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도 사분의 일이 지났다. 새학기를 맞아 정신없이 이것저것 준비 하다보니 어느새 삼월도 반절이 지나고 있다. 다이어트, 자격증, 책읽기..분명 다가오는 2015 에는 모두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많은 다짐들은 바쁜 일상에 치여 어느새 흐지부지 되어...
View Article리콴유 전 총리의 성장기 그리고 한국에 건네는 충고
리콴유의 성장기리콴유는 1923년 9월 16일 싱가포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국 광동성(廣東省) 출신 객가(客家, Hakka)의 후예이다. 그의 증조부는 1870년 중국 광동성에서 싱가포르로 이주하여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객가 상인의 딸과 결혼했고, 고향에 돌아가 편안하게 살 수 있을 정도의 큰 재산을 모으자 귀국을 결심한다. 하지만 그의 부인(리콴유의...
View Article한국인이 많이 산 평전 1위는 스티브 잡스
어린 시절 강제로 강제로 위인전을 읽어내야 했던 안 좋은 기억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평전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기타 잇키』를 읽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평전이란 성공한 사람의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다면 저 책은 그러한 생각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점을 일깨워줬다. 기타 잇키는 젊은 시절에는 공산주의자로 혁명을 꿈꾸다,...
View Article허니버터 시리즈 완전 분석! 끝은 어디인가?
지난번 특집 기획 이후에도 계속되는 허니버터의 열풍은 허니버터칩의 생산량 부족을 메꾸고자 출시한 허니통통까지 품귀현상을 만들었다. 또한 허니버터칩의 원조라고 불리는 일본 Calbee사의 포테토칩스 시아와세버터맛까지 수입하게 되었으며 기존의 전통있는 꼬깔콘이나 구운감자, 도리토스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 된 허니버터맛의 팝콘,...
View Article[책의 날 특집] 도서 MD에게 책의 날이란?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도 울었듯, 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의 울음과 웃음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으로 책에서 만나는 사람은 독자와 저자이지만, 이들의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건 수많은 사람이다. 저자, 역자, 편집자, 교정교열 담당자, 인쇄 노동자 외 다양한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책 한 권이 탄생한다. 많은...
View Article[책의 날 특집] 서효인 “무심히, 그냥 책을 읽어 보면 어때요?”
지난해 산문집 『잘 왔어 우리 딸』을 펴내며 엄마, 아빠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서효인 시인은 2006년 <시인세계>로 등단하며 시인이 됐지만 전업작가의 길을 가지 않았다. 출판사에서 기획, 마케팅을 하다 최근에는 편집자로 책을 만들고 있는 서 시인은“독자로 책을 대할 때는 편안하고 행복하지만, 편집자로 책을 대할 때는 조심스럽고...
View Article[책의 날 특집] '북티크' 박종원 대표가 콜라보서점을 만든 이유
책과 벤처는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수천 년 동안 형식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책이 고전적이라면 벤처는 새로움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벤처라고 하면 주로 IT, 생명공학을 떠올리지 책을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책만큼 벤처와 가까운 것도 없다. 벤처에 중요한 창의성, 지식, 도전 정신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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